혐오표현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 2018
https://doi.org/10.22687/KOSSDA-A1-2018-0010-V1.0
홍성수 /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이 조사는 혐오표현 자율규제 예방·대응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가이드라인을 운영할 영역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혐오표현의 실태와 인식을 파악하여 혐오표현 가이드라인의 주요 요소 및 내용에 관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수행된 것이다.
초·중·고 교사, 대학교 교직원, 공공기관 공무원, 언론사 기자 등을 대상으로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주요 조사내용은 혐오표현 유형별(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멸시·모욕·위협하는 표현/차별이나 폭력을 선동하는 표현) 개입과 대응 필요성, 혐오표현 사용빈도, 협오표현 대응실태, 혐오표현 가이드라인이 필요성, 혐오표현 가이드라인의 긍정적·부정적 효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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