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평가결과 활용에 대한 인식조사, 2006
https://doi.org/10.22687/KOSSDA-A1-2006-0088-V1.0
강영철 /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 정책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 정책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책방향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책환류 과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책평가가 평가 그 자체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평가결과의 활용과도 연계되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정책평가결과 활용에 대한 인식조사」는 정부 부처 내에서 정책평가결과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평가결과활용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이 조사자료는 5급 이하의 실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집되었으며, 이 조사의 설문지는 평가결과 및 평가지표에 대한 인식, 정책평가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도, 평가결과 활용 실태, 평가결과 활용에 대한 태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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