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의 발전에 관한 인류학적 연구, 1974 :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금곡리, 용인군 남사면 상동부락 현지조사
https://doi.org/10.22687/KOSSDA-B2-1974-0001-V1.0
한상복 /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
이 자료는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인류학 현지조사 실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현지조사 보고서 중의 하나이다.
이 현지조사의 목적은 서로 다른 과정을 통해 자립마을을 이룩한 두 마을의 생태학적 구조와 농민들의 가치, 태도, 적응, 생활양식 등에 대한 비교, 자립마을 이전과 이후의 문화변동 내용을 파악하는데 있다. 조사지역은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금곡리와 용인군 남사면 상동마을로, 금곡마을은 지역발전사업과 유능한 마을지도자의 역할에 의해, 상동마을은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의 개발자금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빈곤지역에서 자립마을로 성장한 경우이다. 조사내용은 두 지역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 인구, 경제생활, 가족 및 친족생활, 계층구조, 부락의 조직과 정치, 지역사회생활, 풍습의례, 도덕 및 가치관, 신앙생활, 여가생활, 그리고 보건 후생실태 등이다.</div>
Ⅰ. 조사 계획서
Ⅱ. 금곡, 상동 부락의 일반적 특성
Ⅲ. 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평가
Ⅳ. 경제생활
Ⅴ. 상동·금곡부락의 가족·친족생활
Ⅵ. 계층구조
Ⅶ. 상동·금곡부락의 조직과정치
Ⅷ. 관습의례
Ⅸ. 도덕·가치관
Ⅹ. 신앙분석
ⅩI. 오락, 후생 및 보건에 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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