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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SDA 뉴스레터 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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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SDA 뉴스레터 86호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 거리에 고소하고 따뜻한 붕어빵이 우리의 시선을 끕니다. 일명 AI시대를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올해의 달력을 따라 업무와 연구 그리고 생활을 뒤돌아보며 어떤 '때'에 맞춰 살고 있습니다. 겨울 초입에 비로소 알록달록 자기 색을 뽐내는 단풍처럼 다들 아름답게 물들었기를 바랍니다. 코스다는 자료원의 소장 자료를 활용한 KOSSDA 논문상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학위논문을 마무리한 대학원생이라면 혹은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논문상 공모 소식을 전해주세요.

KOSSDA Story 1

코스다의 <주요 자료 소개>를 만나보세요!

1. 코스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질의 사회과학 연구데이터를 아카이빙하고 공유하는 기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스다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데이터’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사회과학 연구데이터는 사회과학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면서 설문조사 자료나 면담 등을 통한 문서 자료의 형태를 주로 띠는데, 연구목적과 주제 그리고 이에 따른 방법론을 적절하게 따르는 학술연구를 통해 산출된 자료이다. 코스다의 데이터 관리를 통하면 개별 연구 자료는 FAIR한 특성을 갖게 되는 데, 결과적으로 자료이용자는 관심있는 자료가 검색하여 찾기 쉽고(Findable), 접근가능하며(Accessible), 데이터의 통합과 교환이 용이하며(interoperable), 데이터의 재이용이 가능함(Reusable)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코스다의 ‘양질’의 연구데이터는 데이터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함께 풍부한 메타데이터, 그리고 연구의 맥락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관련 자료와 정보로 구성되어 자료의 신뢰성과 유용성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2. 코스다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이용방식을 보인다. 관심있는 자료와 유사 자료를 검색 및 비교 탐색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자료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이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하여 이용까지 이르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어를 직접 검색하여(예를 들어 코로나 블루나 무차별 범죄 등이 있다) 어떤 자료들이 산출되었는지 살펴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경우에는 현실 상황과 뒤이어 이루어지는 연구 사이의 격차로 검색 결과가 최소한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방식은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러한 플랫폼에서는 해당되는 모든 종류의 정보와 지식이 이미지 문서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엄청난 양이 제공된다. 이때 이용자에게는 어떤 것을 선택할지, 선택된 것의 내용을 신뢰할 수 있는지, 다양한 자료를 어떻게 통합할지에 대한 판단 능력이 주요하게 요구된다. 결국 빅데이터를 포함한 엄청난 정보의 시대가 되어도, 오픈 AI나 대화형 AI가 우리 곁을 지키고 있어도 정보/지식/데이터에 대한 선택, 이해 그리고 활용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코스다의 연구데이터 관리와 같은 노력이 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3. 코스다라는 아카이브의 특징과 급변하는 이용자들의 이용 방식 사이에서 코스다의 실험적 자료카탈로그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카탈로그는 코스다의 인스타그램(한국사회과학자료원 kossda, kossda.offcial) 링크트리를 통해 접근가능하다. 이것은 코스다의 아카이빙 전문 인력이 소장되어 있는 양적자료 중 접근성(일반 공개 자료), 신뢰성(양질의 자료), 재이용가능성(풍부하고 잠재성이 높은 자료) 그리고 시계열 자료를 주요 기준으로 자료를 선별하여 카탈로그화 한 것이다. 이것은 아카이브가 연구데이터를 문서화하는 과정에서 연구차원/메타데이터차원/데이터차원 구성 요소를 모두 포괄하는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특히 연구(조사)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의의, Data의 특징 및 변천사(history), 풍부하고 자세한 메타데이터 그리고 유사 참고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주요 자료 소개> 카탈로그를 작성하는 형식과 내용이 최근 들어 안정화되었으며 앞으로 체계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코스다 사이트의 자료 검색 결과와 함께 코스다의 실험적 작업인 <주요 자료 소개> 카탈로그를 함께 살펴본다면 연구데이터에 대한 당신의 선택, 이해 그리고 판단 능력은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4. 코스다 <주요 자료 소개>중 <한국아동·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카탈로그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이 외에 17개의 자료 소개를 코스다의 인스타그램(한국사회과학자료원 kossda, kossda.official) 링크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동·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자료 소개 이미지 일부>

KOSSDA Story 2

데이터 언박싱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에 거는 기대,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

1. 우리에게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대기업 입사를 바라 마지않는 많은 취준생들의 모습이나 미디어를 통해 접하게 되는 기업 비리, 정경유착, 갑질 논란 등과 같이 양가적인 이미지들로 채워져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기업호감도지수에 따르면, 2023년 국민들의 기업호감도는 100점 만점에 55.9점으로 10년 전인 2013년의 48.6점보다 크게 상승하였으며, 그중에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ESG경영실천, 생산성·기술향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대폭 증가하였다. 특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인식은 2013년 ‘부정’(40.9)에서 2023년 ‘긍정’(53.7)으로 전환되었으며, 기업에 호감이 가지 않는 이유로 사회적 공헌의 부족을 꼽은 비율 또한 2013년 22.5%에서 2023년 5.6%로 크게 줄어들어 그간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이 기업호감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제 기업들은 자신의 이윤 창출이나 수익 극대화라는 경제적 책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간접적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사회와 환경에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한 전략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오늘날 기후변화나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양상의 사회문제들,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와 불평등으로 인한 갈등들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미래 우리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개인을 비롯한 모든 사회 주체들의 협력과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며, 그중에서도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2. 이번 데이터 언박싱에서는 KOSSDA가 제공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 및 책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그리고 사회적기업을 다룬 연구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과 사회가 맞물려 있는 방식과 양상을 살펴볼 것이다. 주요 관심사는 광범위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하는 우리 사회의 요구와 이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인식과 참여 수준이다. 그리고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관심을 모았던 사회적기업의 운영과 사회적 지지 그리고 SPC 프로젝트*와 같은 경제적 지지의 향방이다.

* SPC(Social Progress Credit, 사회성과인센티브)란, 영업활동 수행에 있어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사회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하여 일정 부분을 인센티브로 보상함으로써, 사회적기업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3. 현재 우리가 당면한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기업들의 인식과 해결 노력이 요구되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2022>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사회문제 해결의 바람직한 방식으로 첫째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되 기업 및 시민사회 등 민간과 협력하는 방식(47.4%), 둘째로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이 모두 동등하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식(31.7%)이 적절하다고 답하여,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국내 대기업이 가장 주목하고 집중해야 하는 사회문제로 손꼽힌 10대 테마별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각 테마는 현재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 순으로 정렬된 것이며, 응답자들은 지구 온난화(환경오염 및 기후변화 테마, 37.0%), 경기침체 지속 및 금융산업의 경쟁력 부족(소득 및 주거 불안 테마, 42.4%), 부정부패 및 뇌물수수(사회통합 저해 테마, 62.0%) 등의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들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향후 1년간 참여할 의향이 있는 활동으로 투표 78.6%, 사회문제를 일으킨 비윤리적인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 58.2%,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제품(친환경 제품, 사회적기업 제품 등)의 구매 55.5% 등을 선택하였다. 이로 미뤄볼 때 국민들은 여러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즉각적인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이 엿보인다.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2022>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은 불매운동을 통해 비윤리적인 기업을 퇴출시키거나, 책임 있는 소비활동을 통해 기업의 인식을 친환경적이고 공정하며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등 기업의 책임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고 영향을 미치기를 원하였다. 비록 제한적이나마 기업에 대한 사회문제 인식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소비자 행동과 소비자주의는 기업의 평판과 실제 실적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기대를 제고하고 있다.

4. 그렇다면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과 참여는 어느 정도이며,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장기적으로 이행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인책은 무엇인가?

4.1. 국내 매출액 1,000위 이내인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실태를 조사한 <기빙코리아, 2015 : 기업사회공헌> 자료를 통해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이유와 결정요인을 살펴보자.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율은 89.3%로 높게 나타나, 대다수의 기업이 자사의 일상적 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회공익적인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다.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84.6%,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50.7%,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36.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중복응답),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되는 결정요인으로는 CEO의 의지(76.5%)가 가장 중요한 반면 사회적 압력(57.4%)이라는 응답도 그 뒤를 이어, 기업들 또한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2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의 직접적인 주체로 나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운영과 전망은 어떠하며,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동기부여 수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된 <사회적 가치 서베이, 2021 : SPC 참여기업 서베이>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의 81.9%는 해당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으며, 사회문제 해결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사회적기업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5점 만점에 4.2점). 이를 반영하듯 현 사업과 관련하여 사회서비스 제공, 고용, 환경, 사회생태계 유지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동기(10점 만점에 8.1점)가 매출, 이익 등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동기(7.7점)보다도 강하게 나타났으며, 사회적기업의 역할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사회문제 해결로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8.2점)을 보였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동일한 조건의 다른 제품·서비스와 비교해 사회적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구매하는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58.7%)는 의견이 그렇다(17.5%)는 의견의 3배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자신들의 수익성이 높다고 평가한 기업은 5개 중 1개(20.3%)에 불과하여 그렇지 않다(34.8%)고 평가한 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3 이러한 맥락에서 조사대상인 사회적기업들은 SPC 프로젝트와 같이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에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찬성하는 입장(대체로 긍정 31.4%, 매우 긍정 67.3%)이다. 또한 이러한 금전적인 보상이 기업의 자발적인 선행을 저해하기보다는 사회 전체적인 윤리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선행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7.6점)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금전적 인센티브를 지급해야 하는 주체로는 정부(41.4%), 탄소배출권 같은 거래제도나 거래시장(27.7%), 영리기업(15.5%), 사회적기업 협의기구의 자체 기금(10.5%) 등을 지목하였으며, 정부의 지원이나 보상으로 적절한 방식으로는 보조금/지원금(48.5%), 시장 거래가 가능한 credit이나 point(18.4%), 세제 혜택(13.6%) 등의 선호를 보였다.

반면에 정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인건비 지원에도 불구하고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사회적기업들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2024년부터 현금성 지원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대신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판로지원 등을 강화하고 세제지원을 내실화하는 방향으로의 제도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5. 지금까지 복잡하고도 광범위한 사회문제에 둘러싸인 우리 사회가 기업에 거는 기대가 커져가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이에 대응하여 기업의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참여 의지가 사회공헌활동, 사회적기업, SPC 등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업은 정치와 함께 경제를 담당하는 공적영역의 주요 행위자로서 오랫동안 국가생산성과 경제성장에 집중해 왔다. 하지만 이번 언박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를 관통하는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사회문제는 현재와 미래에 걸쳐있으며, 그 범위와 이슈도 소득이나 고용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하다. 기업들의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 의식은 지금처럼 기업 외적인 부수적인 활동(대다수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대표적이다)이나 가치 지향적인 사회적기업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접근과 함께 기업의 주된 조직과 활동에 반영되는 방식들에 대한 연구데이터로서 보여져야 할 것이다.

KOSSDA 기탁 소식

사회적가치연구원, 2023년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자료 기탁

사회적가치연구원(원장 나석권)은 2023년 5월에 시행한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의 4차년도 자료를 10월 16일 KOSSDA에 기탁했다. 동 연구원은 ‘현재와 10년 후 미래의 삶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사회문제는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체와 주체별 역할과 책임’에 대해 2020년부터 매년 반복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이며, 조사내용은 사회인식 및 가치관, 현재와 미래의 삶에 가장 어려움을 주는 사회문제 및 영향력, 사회문제 해결 주체 및 해결 방식,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국민과 기업이 집중하는 지속가능경영을 묻는 본 조사와 AI가 해결할 사회문제 및 AI가 악화시킬 사회문제에 대해 묻는 스페셜 조사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 자료 바로가기

KOSSDA 업로드 소식

전국지표조사 100차 : 2023년 7월 1주

이 조사는 한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의 태도와 인식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2020년 7월부터 매주 또는 격주로 공동 실시하고 있는 정기 여론조사이다.
이 자료는 2023년 7월 1주 차에 시행된 제100차 조사로, 주요 조사내용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지지 정당,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의 필요성, 여론조사의 신뢰도, 여론조사 시장 구성원 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하는 수준, 여론조사 품질의 판단 기준, 여론조사 결과가 투표에 영향을 주는 정도, 여론조사 참여 실태, 여론조사 참여 의향, 사례비 지급 시 여론조사 참여 의향, 여론조사 인증제에 대한 의견, 전국지표조사(NBS) 인지 여부 등이다.

전국지표조사 101차 : 2023년 7월 3주

이 조사는 한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의 태도와 인식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2020년 7월부터 매주 또는 격주로 공동 실시하고 있는 정기 여론조사이다.
이 자료는 2023년 7월 3주 차에 시행된 제101차 조사로, 주요 조사내용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대통령 국정운영 잘하는 점, 대통령 국정운영 잘못하는 점, 대통령 국정운영 방향성 평가, 지지 정당,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남북통일의 필요성, 향후 남북 체제에 대한 의견,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계획 백지화 관련 인식, 에너지 정책 방향, 신규 원전 건설 계획에 대한 찬반의견 등이다.

부산지역 청년세대의 젠더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2022

이 조사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청년들의 전반적인 젠더인식을 파악하여 부산지역 청년들의 남녀별 젠더인식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도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성역할 및 성차별에 대한 인식, 공정성과 경쟁에 대한 인식, 여성혐오와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 등이다.

부산광역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2022

이 조사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광역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경험 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지역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개선 방향을 성별 기준으로 분석하여 부산광역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노동 경험, 일에 대한 인식,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이다.

부산지역 청년여성 일자리진입 실태조사, 2022 : 취업자, 미취업자

이 조사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청년여성의 일자리 진입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청년여성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경력단절 없는 고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자료 수집은 일자리 진입에 있어서 취업자와 미취업자 간의 차이점과 고용 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청년여성 취업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되었다. 한편 조사대상자는 모두 현재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최종학교 졸업 이후 3개월 이상의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취업자와 미취업자 공통 주요 조사내용은 첫 일자리에 대한 현황이다. 취업자 조사내용은 취업 준비과정, 직업의식 및 정책 요구 등이며, 미취업자 조사내용은 희망 일자리, 취업 준비과정 및 구직활동, 직업의식 및 정책 요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