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역량평가에 관한 인식조사, 2013
https://doi.org/10.22687/KOSSDA-A1-2013-0176-V1.0
서원석 /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부터 국장급 이상의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따라 역량평가 대상을 과장급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 조사는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공무원 역량평가 제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효과적인 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시행한 것이다. 이 자료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7급 이상의 공무원으로부터 수집됐으며, 주요 조사내용은 공무원 역량평가 경험, 공무원 역량평가 유익성 정도, 과장 승진 역량평가 필요성, 과장 승진 역량평가 측정 정확성, 과장 승진 역량평가 시 가장 중요한 역랑, 과장 승진 역량평가 시 가장 중요하지 않은 역량, 과장 승진 역량평가 시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역량, 공무원 5급 승진 시 역량평가 필요성, 정부 역량평가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충분성, 전 공무원 대상 역량평가 확대 실시에 대한 의견, 조직별 역량평가 내용에 대한 의견, 가장 중요한 역량평가 기법, 가장 중요하지 않은 역량평가 기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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