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에 대한 인식조사, 2015 : 일반국민
https://doi.org/10.22687/KOSSDA-A1-2015-0132-V1.0
최호진 /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오윤경 /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 조사는 한국행정연구원이 정부가 주도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추진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안전문화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행한 것이다. 자료 수집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 그리고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되었다.
이 자료는 일반국민으부터 수집되었으며, 주요 조사내용은 우리사회 안전 수준에 대한 인식, 주체별 안전의식 수준에 대한 인식, 우리사회 안전의식 문제점, 우리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규범 및 제도 마련, 안전문화운동 인지 여부, 안전문화운동에 관한 정보 획득 경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필요성, 안전문화운동 우선 추진 영역 및 적용 장소, 우리사회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활동 유형, 공공부문 안전문화운동 추진 주도에 대한 의견, 안전문화운동 참여 의사, 유형별 안전문화운동 참여 의향, 안전문화운동 참여 의사 없는 이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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