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행복도 조사, 2010 : 베트남
https://doi.org/10.22687/KOSSDA-A1-2010-0086-V1.0
조선일보는 한국과 세계 주요 국가 국민의 행복지수를 산출하여 국제비교할 목적으로「조선일보 행복도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 조사는 한국을 포함한 덴마크,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캐나다, 핀란드, 호주 등 10개 국가 국민 5,1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해외 조사대상 국가는 미국 갤럽과 영국 신경제재단 등이 실시한 행복 관련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해 온 나라들이다.
이 자료는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수집된 것으로 그 설문지는 정치와 경제 및 사회 상황에 대한 국민 인식과 태도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설문문항은 주변국 위협성, 테러발생 두려움, 국내갈등 피해경험, 정치적 논쟁빈도, 대통령과 정치인에 대한 인식, 부정부패 피해경험과 태도, 부자에 대한 인식, 행복 가능 소득수준, 주택 관련 고민, 가계부채 상황, 정부 재정삭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가족 해체/별거 경험, 가족에 대한 인식, 해외원정출산에 대한 태도, 저출산 이유, 종교에 대한 인식, 사생활침해 우려감, 미래 사망원인, 중등교육에 대한 신뢰, 미래세대 위협요인, 국내 거주의사, 가장 행복한 사람, 본인 행복감, 한국 인지여부와 한국인 행복도 평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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