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이 행정문화와 공무원 행태에 미치는 영향조사, 2006
https://doi.org/10.22687/KOSSDA-A1-2006-0093-V1.0
황성원 /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정부혁신은 공무원 조직문화와 조직구성원 행태의 개선에 역점을 두고 실시된다. 그러나 정부혁신에 따른 행정문화와 공무원 행태 변화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은 제대로 이루지지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참여정부가 추진해 온 정부혁신의 성과를 점검하고자 「정부혁신이 행정문화와 공무원 행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가 실시되었고, 이 연구의 일환으로 본 조사는 정부혁신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과 평가 자료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이 조사의 설문지는 직무몰입도, 직무만족도, 직무동기, 직무통제감, 직무탈진감, 권한집중화 척도들과 함께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 행정문화 유형과 특성에 대한 태도, 정부의 혁신제도 효과에 대한 평가 등의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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