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방지를 위한 기록조사, 2007
https://doi.org/10.22687/KOSSDA-A1-2007-0009-V1.0
박미숙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사회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과 사법제도에 대한 전반적 불신은 위증의 중가라는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최근 위증 억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지만 그 실태를 파악하고 원인을 구명하는 작업은 거의 없다. 이 기록조사는 피의자 위증 사건, 위증 사건과 관련된 본안 사건의 특성을 재판기록을 바탕으로 자료화하고자 실시되었다. 그 기록은 피의자의 전과기록, 약물복용 여부, 위증사건 수사의 단서, 위증 동기, 위증의 판결 및 형량, 위증 관련 본안 사건의 종류, 공범유무, 본안사건의 판결과 형량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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