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에 대한 위험인지 및 민간경비 이용 실태조사, 2002 : 자영업자
https://doi.org/10.22687/KOSSDA-A1-2002-0029-V1.0
김성언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공적 치안활동이 일상생활에서 제기되는 범죄피해에 대한 두려움과 우려들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민간경비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지적은 수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범죄에 대한 위험인지 및 민간경비 이용실태 조사」는 최근 고속 성장 중에 있는 한국의 민간경비 산업에 대한 기초 실태를 파악하고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구축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조사는 20인 미만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각각 수행되었으며, 본 자료는 자영업들로부터 수집된 것이다. 그 설문지는 주변위험상황, 범죄피해두려움, 범죄피해노출정도, 범죄대처능력, 영업점 범죄예방조치, 방범활동경험, 사업체범죄피해, 영업활동관련사항, 사업체주변환경, 경비서비스 관련 사항 등의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더 보기「범죄에 대한 위험인지 및 민간경비 이용 실태조사」는 자영업자(A1-2002-0029), 일반시민(A1-2002-0030) 자료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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