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대 임금근로자들의 고용불안 실태조사, 1997
https://doi.org/10.22687/KOSSDA-A1-1997-0015-V1.0
금재호 /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1997년 IMF 경제위기는 회사들의 부도 및 도산을 초래했고, 경영의 효율성과 노동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조조정 제도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조사는 IMF 시대에 임금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실태를 파악하여,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자료를 구축하고자 실시되었다. 그 설문지는 경영상태, 감원계획, 감원규모, 이직의사, 이직원인, 이직 후 계획, 최저생계비, 이직 후 생계유지방법, 정부의 지원, 직업훈련에 대한 태도, 고용보험에 대한 인식 등의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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