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SDA Story : KOSSDA가 풀어주는 <한국의 사회동향> 보고서
  통계청이 2008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한국의 사회동향> 연차 보고서는 KOSSDA의 대표적인 연구(용역)사업이다. 이 보고서는 KOSSDA, 통계청, 그리고 연구진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로 ‘사회영역별 국민의 생활과 사회변화’를 ‘이야기 방식’으로 서술한 사회동향 보고서(Social trend report)이다.
✎ ‘한국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11-사회영역체계
  많은 사회동향 보고서들이 다양한 통계데이터를 바탕으로 국가 단위 혹은 국제단위에서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사회동향>과 같은 보고서들은 각자의 산출 프레임워크를 가지는 게 보통인데 이를 통해 동향 보고(trend report)의 가치와 방향, 깊이와 정도가 달라진다. <한국의 사회동향> 보고서는 ‘한국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회영역을 인구/가구와 가족/건강/교육/노동/소득과 소비/문화와 여가/주거와 교통/안전/환경/사회통합의 11개 범주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 11개 사회영역(범주)은 우리 ‘삶의 질’을 직조하며, 이들의 현상과 변화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현실 인식과 문제 해결 그리고 새로운 미래에 기여할 것이다. 
   <한국의 사회동향> 보고서의 근간을 이루는 사회영역 구분과 정의는 통계청의 사회지표체계를 반영하여 발전하였으며, 지금의 11-사회영역체계는 2013년부터 안정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사회지표/통계를 엮는 기술
  <한국의 사회동향> 보고서는 사회통계 해설서일까? 아니면 정책지향 연구보고서일까? 이 질문은 <한국의 사회동향>이 11-영역체계에 기반하여 각각에 상응하는 사회지표나 통계(통계청 산출자료나 승인자료)를 아우르고 있다는 사실 외에 사회영역의 현상과 변화를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에 닿아있다. 요즘 유행하는 fact check 방식인가? 아니면 가치주도-통계활용 방식인가? <한국의 사회동향> 보고서는 사회영역별 현상과 변화를 신뢰성 있는 자료로 보여주고, 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방식은 자료와 서술의 상호검증과 균형이 강조되기 때문에 단순한 통계 해설서나 정책보고서와는 구분된다. 하지만 이것이 거시적이고 믿을만한 다양한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국제비교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집단 간 비교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통계 해설서로 읽힐 수도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 지지가 필요한 집단이나 사회문제를 드러내 보임으로써 정책제안의 주요 근거로 활용될 수도 있다. 
  이처럼 <한국의 사회동향>의 스토리텔링 방식은 사회영역별 현상의 인식과 그 변화의 추이를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사회문제를 포착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보도록 돕는다.
✎ 제작 과정과 체계
   <한국의 사회동향>은 각 사회영역별 주요동향과 주제(이슈)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빅데이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모든 것이 측정가능하며 이들의 총합이 곧 사회라는 환상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데이터의 산출은 끊임없는 선택과 해석의 과정이다. <한국의 사회동향>이 활용하는 데이터는 대부분이 공식승인통계로서 거시적이고 신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의 삶의 질에 주요 의미를 지니는 특정 현상과 변화는 아직 이들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통계 자체가 없다는 문제점을 가진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하여 <한국의 사회동향> 보고서는 유기적인 협업방식을 채택하여 데이터 제한에 대처하는 과정을 체계화하였다. 
  ‘주요동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승인통계에 기반하여 비교적 표준화된 방식으로 작성되며, 이러한 일관성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사회변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텍스트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 ‘주제(이슈)논문’은 당해 주요 이슈를 연구자, KOSSDA 그리고 통계청이 함께 참여하여 선정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 발굴과 활용을 지원하며, 그 한계와 제한점을 보고서에 명확히 밝힌다. 이러한 작성과정 때문에 ‘주제 논문’은 해당 연도의 사회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근거에 기반한 사회동향을 보고하여 보고서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래 그림의 두 표를 비교해보면 <한국의 사회동향>의 협업과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잘 알 수 있다. 여기서 표의 데이터는 정확성(수치)과 객관성(제목과 출처) 그리고 개방성(각주)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

KOSSDA 기탁소식
한국노동연구원, <사업체패널조사> 1-7차 자료 기탁
  한국노동연구원(원장 배규식)은 동 연구원이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체패널조사>의 1-7차(2005-2017) 자료를 2020년 6월 15일 KOSSDA에 기탁했다. 이 조사는 한국노동연구원이 기업의 고용구조와 노동수요, 인적자원 관리체계, 노사관계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 변화를 추적하고자 전국의 1,700여 사업체들을 패널로 구축하여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현재 KOSSDA에서는 2005, 2007, 2009, 2011 자료와 2002-2003 [누적자료], 2005 [Small Panel Data Set]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2016 노인실태조사>, <2018 서울시 노인실태조사> 자료 기탁 
  서울시복지재단(대표이사 홍영준>은 <2016 노인실태조사>, <2018 서울시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2020년 6월 30일 KOSSDA에 기탁했다. 이 조사는 노인 특성의 변화추이를 이해하고 고령사회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동 재단이 65세 이상 서울시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년 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다.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는 2012년 1차 조사부터 WHO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권고한 8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왔으며, 2018년 조사에서는 기존의 6개 설문영역(노후생활, 건강상태, 생활환경, 근로활동, 여가활동, 존중보호)에 ‘돌봄’ 영역을 추가하여 높아지는 노인돌봄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KOSSDA 업로드 소식
Social Well-Being Survey in Asia, 2015-2017
  이 자료는 국제 사회적 웰빙 컨소시엄(ICSWB)이 기탁한 아시아 7개국 통합데이터로 일본 센슈대학교 사회적 웰빙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사회적 웰빙 표준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본,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총 7개국에서 수집된 자료를 비교연구를 위해 통합한 것이다.  
* KOSSDA는 2015년부터 ICSWB에 참여하여 아시아 지역의 삶의 질과 웰빙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ICSWB의 지정 아카이브로서 이후 연구과정에서 수집되는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정리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이 조사는 개인과 사회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일련의 다층 지표를 이용하여 아시아 지역 국가의 사회적 웰빙 수준을 측정하고 이의 설명기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사회적 웰빙: 주관적 행복, 전반적 및 구체적 상황별 삶의 만족도, 캔트릴 사다리, 불공정 인식, 차별 경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태도, 주관적 생활수준 등 
2) 사회자본: 신뢰, 사회적 상호작용, 공동체 및 시민활동 참여 등 
3) 위험 및 사회안전망: 개인 및 공동체의 재해 경험, 기관에 대한 신뢰 등 
4) 개인적 특성: 성별, 연령, 종교, 혼인상태, 가구규모, 가구형태, 주거형태, 응답자 본인, 배우자 및 부모의 교육수준과 고용, 일과 삶의 시간 사용, 미디어 사용, 돌봄 및 간호 등
한국기업혁신조사, 2016-2018 [제조업, 서비스업]

  이 조사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혁신정책과 혁신연구뿐 아니라 혁신수준의 국제비교에도 이용될 수 있는 국가 공식 통계를 작성하고자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통계청 승인 조사이다. 자료는 전국의 10인 이상 제조업과 서비스업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수집되며, 설문지는 기업 혁신활동의 국가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유럽 국가들의 혁신활동 조사인 Community Innovation Survey(CIS)의 표준 설문문항을 활용하여 설계되었다.
박사인력활동조사, 2017
  이 조사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박사급 전문인력의 교육, 노동시장, 유출입 현황에 대한 기초적인 지표, 통계를 생산함으로써 과학적 정책수립의 증거기반을 제공하고, 박사인력의 국제이동에 대한 국제 표준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조사내용은 박사학위소지자의 인적 특성과 학위취득 과정, 일자리 현황, 초기 직장(포스트닥) 특성, 연구직 경력, 국제이동 현황 등이며 OECD의 CDH(Careers and Mobility of Doctorate Holders)의 문항을 대다수 포함하고 있어 국제비교연구가 가능하다.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2014
  이 조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이들을 위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전국표본조사이다. 특별히 이 자료는 동 연구원이 2013년에 시행한 '청소년 직업체험 및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2013'의 설문문항을 활용하여 이 자료들의 비교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식 양상과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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